(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한강에 빠져 병원에 실려왔다.
15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 15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 에서 고아성은 알바 사장과 전화도중 한강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아성은 “왜 교대 시간인데 안오냐”는 편의점 사장말에 “저번주 추가 근무수당도 대충 넘어가려고했고 안갈꺼다”라고 말하며 발이미끄러져 한강에 떨어졌다.
이어 고아성은 한강에 추락해 물속에서 ‘면접 합격 문자’를 받고 이내 기절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 후 고아성은 병원에서 깨어나 자신의 시한부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병원 밖에서 ‘이호원-이동휘’와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그들도 고아성과 똑같은 이유로 병원에 실려오면서 시한부는 3명 중 한명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이에 셋은 한강으로 자살을 하러 다시 돌아갔다. 이를본 소방대원들이 이들을 막기위해 출동하면서 뉴스에 생ㄱ중계 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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