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고막 정화시키는 꿀같은 음색 자랑하는 걸그룹 멤버…‘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여자친구(GFRIEND) 은하-러블리즈(Lovelyz) 케이’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아이돌 그룹엔 음색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꿀 같은 음색을 자랑해 고막을 정화시키는 느낌을 주는 음색 담당 멤버들.
 
그중 ‘음색’ 하면 항상 언급되는 걸그룹 멤버들을 모아봤다.
 
바로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여자친구(GFRIEND) 은하-러블리즈(Lovelyz) 케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미 입증 완료된 음색깡패 둥둥이,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조이는 데뷔함과 동시에 팬들 사이에서 음색으로 화제에 올랐다.
 
다섯 명의 멤버가 같이 부르는 레드벨벳(Red Velvet)의 무대는, 조이의 음색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이에 지난해 임슬옹과의 듀엣곡 ‘이별을 배웠어’를 공개해 팬들뿐만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맑고 소녀같은 음색을 인정받으며 ‘음색깡패’로 떠올랐다.
 
또한 조이의 음색은 맑고 투명하며, 발라드를 부르는 조이의 표정이 애절함을 더해 그만의 감정선을 표현했다. 그의 여린 감성은 ‘세가지 소원’에서 더욱 부각됐다.
 
한편, 조이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고막 녹여주는 짜냥이, 여자친구(GFRIEND) 은하’
 
은하는 이미 많은 피쳐링 등으로 음색을 인정받아왔다.
 
여자친구(GFRIEND)의 음색을 맡고 있는 은하는, 말 그대로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음색을 과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블락비(Block B) 박경의 ‘자격지심’, MC몽의 ‘케미’, 프로씨(Pro C)의 ‘밤에 본 한강’ 까지 피쳐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음색을 뽐냈다.
 
또한 ‘피쳐링 요정’으로 떠오른 은하는 여자친구(GFRIEND)의 노래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음색을 과시해 킬링파트를 생성하고 있다.
 
한편, 은하는 최근 공개한 ‘핑거팁(FINGERTIP)’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지난 14일 쉼표머리를 선보이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음색-김지연=0 을 입증한 음색의 대명사, 러블리즈(Lovelyz) 케이’
 
케이는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러블리즈(Lovelyz)의 메인 보컬다운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지난해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해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금요일에 만나요’를 통해 상큼함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키스(KISS)’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도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기존 선보여오던 컨셉과 다른 데스티니(Destiny)를 통해 아련한 음색을 과시해 ‘만능 음색’임을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케이가 속해있는 러블리즈(Lovelyz)는 최근 공개한 ‘와우(WoW)’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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