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신재호 감독이 준비하는 영화 ‘게이트’에 출연할 전망이다.
이 영화는 최근 붉어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라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임창정의 소속사 NH EMG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시나리오를 제안 받은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검토중의 단계에 있는것이고 출연을 확정지은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게이트’는 비선 실세를 수사하던 엘리트 검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억 상실이 된 후, 변두리 동네의 일가족과 끊임없이 사건 사고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영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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