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4월 말 미니앨범 발매 확정…‘박재범 참여’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공민지가 4월 말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5일 공민지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톱스타뉴스에 “공민지가 4월 말 솔로 데뷔를 확정지었다 앨범 형태는 미니앨범으로 발매 될 예정이고 현재 곡 선별 작업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재범의 앨범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이 외에도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이 예정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민지는 지난 해 5월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백지영-유성은 등이 소속된 뮤직웍스로 둥지를 옮겼다.
 
이번에 나올 앨범은 2NE1 탈퇴 후 첫 솔로 활동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공민지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하여 남다른 끼와 숨겨 둔 예능감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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