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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신현준, 뜻밖의 재회…‘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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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소영-신현준의 재회에 ‘완벽한 아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4일 방송 된 KBS2 ‘완벽한 아내’는 전국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 분 3.5%보다 1.2% 상승한 수치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심재복(고소영)이 이은희(조여정)의 이혼 사실을 알아내 사실을 추궁하던 중 사진이 아닌 진짜 첫사랑 차경우(신현준)와 재회하는 깜짝 엔딩이 펼쳐졌다.
 
 
‘완벽한 아내’ 포스터 / KBS2 ‘완벽한 아내’
‘완벽한 아내’ 포스터 / KBS2 ‘완벽한 아내’
 
점점 하락세를 보이던 ‘완벽한 아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함에 따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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