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트와이스(TWICE)의 나연이 포털사이트 투표에서 혼밥 자주 할 것 같은 대학생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혼밥 자주할 것 같은 대학생 여자 연예인은?’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트와이스(TWICE) 나연이 1위를 차지했다.
총 4,450표 중 419명(9%)의 선택을 받은 나연은 "맏내(맏언니+막내)"라는 별명처럼 나연은 트와이스(TWICE)의 맏언니임에도 귀여운 외모와 발랄함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걸스데이(Girl‘s Day)의 혜리가 377표(8%)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3위에는 355표(8%)를 얻은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이 뽑혔다. 크리스탈은 그동안 여러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평소 도도하고 새침한 얼음공주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크리스탈은 올 하반기에 tvN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혜라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어 공민지, 구구단(gugudadn) 김세정, 배우 고아성 등이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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