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유민상이 여심 저격에 성공하며 츤데레 매력을 폭발시켰다.
어제(1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님과 함께2’)‘에선 유민상이 가상 아내 이수지와 함께 새 신혼살림을 장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민상의 핑크 소품을 없애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먹깨비 커플만의 새로운 집 꾸미기에 도전한 것.
이 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그녀만을 위한 Yes맨으로 등극, 그녀의 취향으로 가득한 살림살이를 위해 자신의 집을 흔쾌히 내어주며 벽시계, 러그, 심지어 하얀 레이스의 공주풍 캐노피까지 손수 달아주며 자상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그녀가 그토록 원하던 식당용 불판 식탁을 선물하며 연인들만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등 남다른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라면을 끓이며 보여준 유민상의 다정한 모습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는 “유민상, 은근 아내 말 다 들어주는 거 보니 빠졌네”, “나 유부남인데 유민상을 보며 결혼 생활을 돌아봄”, “선물로 불판 식탁 사준 유민상 엄청 다정다감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매 회 깜짝 놀랄 새로운 모습과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유민상이 ‘차세대 로맨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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