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하숙집딸들’ 이다해가 김희철의 성격을 설명했다.
오늘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하숙집딸들’에서는 다해와 시연의 봄 외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찜닭집으로 이다해의 지인 김희철을 초대했고 초면인 박시연은 “얼굴이 정말 작으세요”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다해는 “희철오빠가 기지배처럼 생겼잖아 그런데 행동은 상남자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더 해봐”라며 어깨를 으쓱해했다.
이다해는 과거 김희철과의 에피소드를 설명하며 “이자카야에서 먼저 가는데 계산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여기도 계산하라는것 같은데 잠깐 지갑을 챙겨왔나?”라고 능청을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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