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완벽한아내’ 조여정이 슬슬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오늘 14일 방송된 KBS2 ‘완벽한아내’ (연출-홍석구, 극본-윤경아)에선 이은희 (조여정 분)는 심재복(고소영 분)의 딸 혜욱에게 가짜로 깁스를 한 사실이 발각됐다.
이날 엄마가 잠깐 한 눈을 판 사이 먼저 집에 들어간 혜욱은 계단에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은희와 마주쳤다.
그런데 은희는 두발로 멀쩡히 내려왔고 한 쪽 발에는 여전히 가짜 깁스를 한 상태였다.
하지만 은희는 당황하지 않고 이내 “혜욱이 일찍왔네?”라며 살벌하게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