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완벽한아내’ 조여정이 남기애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했다.
오늘 14일 방송된 KBS2 ‘완벽한아내’ (연출-홍석구, 극본-윤경아)에선 이은희(조여정 분)의 살벌한 두 얼굴이 포착됐다.
이날 휠체어 신세를 하고있는 은희를 본 덕분(남기애 분)은 “죽으려고!? 미쳤어 이렇게 해봐 또 마비 오는것 아니야?”라며 걱정하는 마음에 한달음에 뛰어왔다.
하지만 그런 덕분의 손을 매몰차게 뿌리친 은희는 “왜이래? 간만에 엄마 노릇 좀 해보려는거야?”라며 서슬퍼런 눈빛을 보냈다.
이때 재복(고소영 분)의 아들 진욱이 “아줌마! 저 왔어요”라며 들어왔고 은희는 “진욱아”라며 180도 달라진 표정으로 그를 반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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