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연예인의 꿈을 위해 고향을 떠나 먼 한국 땅에서 꿈을 이룬 스타들이 있다.
각 그룹 마다 외국인 멤버가 한명씩은 있는 요즘 연예계, 오늘은 외국인 멤버 중 우리말이 서투른 스타들을 모아봤다.
바로 ‘구구단(gugudan) 샐리’, ‘트와이스(TWICE) 모모’, ‘지오디(god) 박준형’ 이다.
‘샐리야 이거 무슨 뜻인지 알아? “모르겠어요”’
2016년 미나, 혜연과 함께 구구단(gugudan) 멤버로 공개된 샐리는 중국 광둥성 출신으로 구구단(gugudan)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다.
샐리는 방송에서 간단한 한국어 조차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팬사인회에서도 팬들의 질문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라고 답을 하여 팬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최근 멤버들과 대화를 많이 주고 받음과 동시에 스스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샐리가 속해있는 구구단(gugudan)은 최근 ‘나 같은 애’로 컴백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나 한국말잘모태~ 한국말잘모태~”
트와이스(TWICE) 모모는 일본 교토 출신으로 팬들에게 ‘미사모쯔’(미나 사나 모모 쯔위)라고 불리는 트와이스(TWICE)의 외국인 멤버 네 명 중 한명이다.
모모의 한국어 실력은 처음에는 모자란 편이었다. 특히 옹알이 하는 듯한 말투에 목소리에 콧소리가 많이 들어가 있어 어수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서 모모는 “팬들과 더 많이 얘기하고 싶어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TWICE)는 최근 ‘Knock Knock’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매애앤~ 한국말 너무 어려워 빼애앰!”
지오디(god) 박준형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지오디(god)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다.
박준형은 지오디(god)로 활동했을 당시 가사를 제외하고는 우리말을 거의 못했다고 한다. 현재 한국어 실력이 좀 늘긴 했지만 여전히 원활한 의사소통을 불가하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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