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시간위의 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윤진은 인터뷰 도중 자신이 옥택연 꿈을 꾼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꿈에서 집이 하나 있었는데 들어가니 아무도 없는 집에 옥택연 사진만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꿈이라서 그런지 옥택연 집이라고 확신했다”며 “뒤를 돌아보니 호랑이 한마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재윤은 “내가 범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진-옥택연-조재윤 주연의 영화 ‘시간위의 집’은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는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오는 4월에 개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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