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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조여정 소름 끼치는 열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폭락…‘자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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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완벽한 아내’의 시청률이 곤두박질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 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5회 시청률이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4회 방송 분보다 1.4% 하락한 수치이다.
 
이 날 방송에서 이은희(조여정 분)는 심재복(고소영 분)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심재복은 남편 구정희(윤상현 분)의 내연녀 정나미(임세미 분)가 갑작스레 죽어 정신이 없는 상황이 그려졌다.
 
 
‘완벽한 아내’ 포스터 / KBS2 ‘완벽한 아내’
‘완벽한 아내’ 포스터 / KBS2 ‘완벽한 아내’
 
또한 방송 말미에는 조여정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고소영-조여정-윤상현의 활약에 힘 입어 ‘완벽한 아내’의 시청률이 상승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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