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위의 집’ 김윤진-옥택연, 14일 오후 2시 V앱 스팟 라이브 출격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김윤진과 옥택연이 예비 관객들을 미리 만난다.
 
내일(14일) 오후 2시 영화 ‘시간 위의 집’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이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진행해 영화팬들을 미리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시간위의 집’은 2014년 ‘국제시장’으로 1,0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월드스타 김윤진이 3년 만에 선택한 국내 복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배우 옥택연과 조재윤의 합세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560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각본을 맡았고, ‘스승의 은혜’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아 두 장르 전문가의 만남으로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정된 집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파헤치며 밀도 높은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몰아붙이는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박슬기의 사회로 진행되는 ‘시간위의 집’ 스팟 라이브는 스릴러 퀸으로 돌아온 김윤진과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접수한 매력남 옥택연까지 팔색조 매력의 두 배우가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시간위의 집’, 그날 밤 그곳의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긴장감 넘치는 영화 속 이야기를 나눌 미스터리 스팟 라이브는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실시간 Q&A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미스터리 스팟 라이브는 3월 14일(화) 오후 2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시간위의 집’은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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