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딘딘이 박나래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늘 13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 제작발표회에는 이수근, 윤두준, 강타, 박나래, 딘딘, 유재환, 혜린, 이윤호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딘딘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나래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평소 워낙에 친한 사이라서 방송 중 선을 지키기가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석에서는 평소 세상에서 할 수 없는 농담까지 주고 받는정도이다. 친한 만큼 방송에서도 솔직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재밌게 촬영에 임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딘딘은 ‘나래BAR’에도 찾아가 봤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내 “그곳에 만큼은 혼자 출입하지 않는다 차라리 다른 분을 보낸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어 딘딘은 “박나래 씨가 5성급 호텔 셰프님 정도의 음식 실력을 뽐낸다면 한 번 생각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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