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의 막내 뱀뱀이 뜻깊은 기부캠페인에 참여하여 화제다.
13일 새앨범 타이틀곡 "NEVER EVER"(네버 에버)로 컴백하는 갓세븐(GOT7)의 막내 멤버 뱀뱀이 특별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2PM 닉쿤의 기부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은 뱀뱀은 본인이 아끼며 착용하던 귀걸이와 일본에서 구입한 뮤직박스 그리고 베트남 시상식에서 입었던 벨뱃 남색 후드티를 기부했다.
뱀뱀은 ‘기부박수337 릴레이’ 캠페인 참여하게 되어 3천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방송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된 스타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1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모금후원으로 기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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