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화제가 되고 나서 스타가된 인물들이 있다.
가수의 꿈을 품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지만 데뷔 후 가수보다 연기자로서 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수지와 김민석. 그리고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잇는 장범준
이들의 공통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혜성처럼 등장해 인기 몰이를해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점이다. 그 주인공인 ‘수지-김민석-장범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건축학개론’ 수지
수지는 지난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다. 당시 수지는 예선에서 합격했지만 화장실에 가던 도중 우연히 JYP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JYP 오디션을 보게 됐다. 결국 합격점을 받은 수지는 JYP 연습생으로 입성, 미쓰에이 멤버로 2010년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미쓰에이는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대형 히트를 쳤고, 그 가운데에서도 수지는 돋보이는 미모로 주목받았다. 학창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던 수지는 연기에 대한 의욕없이 KBS 2TV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가 연기력 논란이란 암벽을 만나고 말았다. 하지만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만나 ‘국민 첫사랑녀’로 재탄생했다. 이후 수지는 광고계를 접수하며 대세로 떠올랐고, KBS 2TV ‘빅’, MBC ‘구가의 서’, 영화 ‘도리화가’ 등을 거쳐 지금의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만나게 됐다. 미쓰에이가 데뷔곡을 뛰어넘는 히트곡을 추가로 내지 못하고 다소 주춤한 사이, 수지는 20대 대표 여배우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피고인’ 김민석
김민석은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 출신 배우다. 당시 횟집 조리사였던 김민석은 TOP11엔 입성하지 못했지만 곱상한 외모와 수준급 노래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슈퍼스타K’ 탈락 후 김민석은 본격적으로 가수가 아닌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시작으로 KBS 2TV ‘후아유’ 등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그. 하지만 김민석은 올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최근엔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닥터스’에서 삭발 투혼으로 크게 화제가 됐다.
‘벚꽃엔딩’ 장범준
장범준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버스커버스커 1집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우며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수록곡 ‘벚꽃 엔딩’은 봄만 다가오면 해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현재까지 음원 수익만 46억원 가까이 가져다 줬다고. 이에 장범준은 최근 강남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와 건물등을 매입해 연예계 신흥 부동산 재테크 제왕으로 떠올랐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화제가 되고 나서 스타가된 인물들이 있다.
가수의 꿈을 품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지만 데뷔 후 가수보다 연기자로서 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수지와 김민석. 그리고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잇는 장범준
이들의 공통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혜성처럼 등장해 인기 몰이를해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점이다. 그 주인공인 ‘수지-김민석-장범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건축학개론’ 수지
수지는 지난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다. 당시 수지는 예선에서 합격했지만 화장실에 가던 도중 우연히 JYP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JYP 오디션을 보게 됐다. 결국 합격점을 받은 수지는 JYP 연습생으로 입성, 미쓰에이 멤버로 2010년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미쓰에이는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대형 히트를 쳤고, 그 가운데에서도 수지는 돋보이는 미모로 주목받았다. 학창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던 수지는 연기에 대한 의욕없이 KBS 2TV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가 연기력 논란이란 암벽을 만나고 말았다. 하지만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만나 ‘국민 첫사랑녀’로 재탄생했다. 이후 수지는 광고계를 접수하며 대세로 떠올랐고, KBS 2TV ‘빅’, MBC ‘구가의 서’, 영화 ‘도리화가’ 등을 거쳐 지금의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만나게 됐다. 미쓰에이가 데뷔곡을 뛰어넘는 히트곡을 추가로 내지 못하고 다소 주춤한 사이, 수지는 20대 대표 여배우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피고인’ 김민석
김민석은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 출신 배우다. 당시 횟집 조리사였던 김민석은 TOP11엔 입성하지 못했지만 곱상한 외모와 수준급 노래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슈퍼스타K’ 탈락 후 김민석은 본격적으로 가수가 아닌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시작으로 KBS 2TV ‘후아유’ 등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그. 하지만 김민석은 올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최근엔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닥터스’에서 삭발 투혼으로 크게 화제가 됐다.
‘벚꽃엔딩’ 장범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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