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춤신춤왕을 탄생시킨 전라도 손맛 고수 정진운의 어머니가 ‘식식한 소녀들’에 출연한다.
13일 밤 8시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진운이 정준하, 루나,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 핑크를 서울 집으로 초대해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의 어머니는 출중한 미모뿐만 아니라 흥과 끼, 야무진 전라도 손맛까지 뽐내며 ‘식식한 소녀들’을 자신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전라도 강진이 고향인 정진운의 어머니는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출중한 요리 솜씨로 상다리가 부러질듯한 푸짐한 12첩 반상을 선보여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 예정이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담긴 갈비찜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매운 코다리찜, 외할머니의 90년 내공이 담긴 낙지 호롱까지 군침 도는 전라도식 한 상에 멤버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후문.
정진운의 어머니는 손맛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로도 ‘식식한 소녀들’을 압도한다. 특히 저녁 만찬 뒤 7년 동안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했던 어머니는 파워풀한 시범을 보여 현장을 뜨겁게 한다. 춤신춤왕 정진운의 어머니 다운 넘치는 흥과 화려한 스탭으로 모두를 사로 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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