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서 노년층의 일상에 파고든 가짜뉴스를 조명했다.
12일 방송된 SBS은 ‘SBS 스페셜’ 463회에서는 ‘사건번호 2016헌나1’ 편이 방송됐다.
그중 제작진은 정치적 성향이 크게 다른 한 모녀의 모습을 다뤘다.
특히 전쟁세대이기도 한 어머니 측은 카카오톡 등으로 가짜뉴스를 상당히 많이 받았다.
어머니 측은 자신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뉴스들을 보낸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이 모든 가짜뉴스를 믿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신빙성 있는 것만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에게 오는 뉴스들을 상당히 믿는 모습을 선보였다. 더불어 어머니와 어울리는 다른 어머니들도 상당히 믿고 있었다. 이것이 팩트체크가 된 뉴스이냐 아니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이런 어머니 측의 모습은 가짜뉴스가 얼마나 일상적으로 파고들었는지 잘 보여줬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SBS은 ‘SBS 스페셜’ 463회에서는 ‘사건번호 2016헌나1’ 편이 방송됐다.
그중 제작진은 정치적 성향이 크게 다른 한 모녀의 모습을 다뤘다.
특히 전쟁세대이기도 한 어머니 측은 카카오톡 등으로 가짜뉴스를 상당히 많이 받았다.
어머니 측은 자신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뉴스들을 보낸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이 모든 가짜뉴스를 믿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신빙성 있는 것만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에게 오는 뉴스들을 상당히 믿는 모습을 선보였다. 더불어 어머니와 어울리는 다른 어머니들도 상당히 믿고 있었다. 이것이 팩트체크가 된 뉴스이냐 아니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이런 어머니 측의 모습은 가짜뉴스가 얼마나 일상적으로 파고들었는지 잘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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