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의 상황이 전해졌다.
12일 방송된 SBS 뉴스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를 긴급 보도 했다.
뉴스에서는 “사저 앞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약간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들어오는 곳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상태. 측근들이 앞에 많이 모여있다. 허
태열 이병기 등 함께 기다리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도 많이 보인다. 분위기는 격양된 상태다. 길을 터라라며 경찰들과 싸움도 일어났다. 마을들과 마
찰도 있다. 건물 옥상에서 취재중인데 저희가 있는 옥상으로 주민들이 올라와 내려오라며 명령해 경찰이 등장해 제지했다. 저로 이동하는 코스다. 박
근혜 전 대통 령이 탄핵된 후에도 청와대에서 이틀간 머물었지만, 일요일인 오늘 퇴거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원으로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경호원이 함께 생활해야 하서 경호원이 사용할 가전재품들도 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