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퇴거한다는 소식만 전해졌지만 출발이 늦어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뉴스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를 긴급 보도 했다.
뉴스에서는“오후 6시 30분, 청와대 측에서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나와서 삼성동 사저로 갈 것이다라는 발표가 나왔다”전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박 전 대통령은 퇘거하지 않고 있다.
뉴스에서는“삼성동 사저에 대형 텔레비전, 세탁기, 냉장고 등이 도착했다. 집도 좀 수리를 해야하고, 4년간 물건들을 쓰지 않아서 청소들을 오전에 마
무리 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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