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하 박근혜)이 30분 뒤 퇴거한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특보’는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이후 상황을 전했다.
그중 ‘뉴스특보’는 청와대 측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 측은 박근혜가 오후 6시 30분에 청와대에서 퇴거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박근혜가 청와대 직원들과 곧 작별인사를 한다고 덧붙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청와대 경호원이 미니버스로 경내에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늘도 박근혜가 메시지를 내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특보’에 따르면 박근혜 측에서는 오늘 무슨 말을 해도 진정성 있게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더불어 박근혜 지지자들이 현재 삼성동 사저에 600명 정도 운집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일몰 시간인 오후 6시 30분에 퇴거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메시지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낮에 당당히 경호 받으면서 나가는 것보다 밤에 나가는 것이 약자로서 입장을 취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이에 실제 진심은 어떤 것일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특보’ 이후 자세한 내용은 ‘뉴스룸’에서 계속된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특보’는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이후 상황을 전했다.
그중 ‘뉴스특보’는 청와대 측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 측은 박근혜가 오후 6시 30분에 청와대에서 퇴거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박근혜가 청와대 직원들과 곧 작별인사를 한다고 덧붙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청와대 경호원이 미니버스로 경내에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늘도 박근혜가 메시지를 내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특보’에 따르면 박근혜 측에서는 오늘 무슨 말을 해도 진정성 있게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더불어 박근혜 지지자들이 현재 삼성동 사저에 600명 정도 운집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일몰 시간인 오후 6시 30분에 퇴거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메시지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낮에 당당히 경호 받으면서 나가는 것보다 밤에 나가는 것이 약자로서 입장을 취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이에 실제 진심은 어떤 것일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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