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길구봉구가 깊은 감성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마지막 무대에 길구봉구가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아버지’를 선곡해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이 무대에서 폭풍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선사해 보는 이들이 감동하게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순이 17집에 수록된 곡인 ‘아버지’에 두 사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야기가 나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길구봉구는 이 노래가 유명해진 뒤 아버지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려고 스피커폰으로 전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또한 아버지가 구체적으로 또박또박 질문했던 것을 그대로 표현해 청중들이 폭소하도록 만들었다.
한편,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마지막 무대에 길구봉구가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아버지’를 선곡해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이 무대에서 폭풍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선사해 보는 이들이 감동하게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순이 17집에 수록된 곡인 ‘아버지’에 두 사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야기가 나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길구봉구는 이 노래가 유명해진 뒤 아버지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려고 스피커폰으로 전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또한 아버지가 구체적으로 또박또박 질문했던 것을 그대로 표현해 청중들이 폭소하도록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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