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하 박근혜)은 언제 메시지를 선보이게 될까.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이후 상황을 전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박근혜가 아직 승복 메시지를 선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관저에서 사저로는 빠르면 내일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런 느린 대응이 참모들이 기각시 대응을 건의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청와대 측에서는 파면 당했는데 더 이상 무슨 메시지가 필요하냐는 입장도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승복 메시지를 내보내지 않는 것 자체가 불복이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비판까지 소개했다.
그리고 승복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형사적으로 혐의를 인정하는 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헌법재판소(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이후 상황을 전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박근혜가 아직 승복 메시지를 선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관저에서 사저로는 빠르면 내일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런 느린 대응이 참모들이 기각시 대응을 건의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청와대 측에서는 파면 당했는데 더 이상 무슨 메시지가 필요하냐는 입장도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승복 메시지를 내보내지 않는 것 자체가 불복이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비판까지 소개했다.
그리고 승복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형사적으로 혐의를 인정하는 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1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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