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홍진영이 과거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SM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의 레슨이 시작됐다.
이날 1대 1 레슨 전 홍진영은 “나는 저 1인실이 너무 싫어” “왜냐면 옛날에 걸그룹 연습생 할 때에 15시간씩 잡아뒀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공민지는 “감금인데?”라며 놀라 되물었다.
홍진영은 “그리고 물 마시러 나오면 왜 나오냐고 하고 화장실을 가도 어디 가냐고 혼냈다”라고 설명했다.
공민지는 “그게 몇 살 때였어요”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21살”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랑의 베터리 준비하면서도 그랬어 그때는 윙크 연습”이라고 말했다.
놀란 공민지는 “그런 것도 있어요?”라고 물어봤고 홍진영은 “하루에 윙크 8시간 10시간 연습했어”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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