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김숙이 홍진경에게 일침을 가했다.
10일 방송된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SM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의 레슨이 시작됐다.
이날 홍진경이 피아노 음에 맞춰 발성연습을 하는 모습을 본 멤버들은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
이 모습을 본 홍진경은 “뭐야 웃는 거야?”라며 “아니 웃을 곳이 한 군데도 없는데 왜?”라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에 김숙은 참지 못 하고 “아니 기린이 뭐 먹듯이 부르잖아”라며 그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따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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