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커피 광고’가 잘 어울리는 스타…‘공유-송중기-강동원-정우성’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커피 광고라 하면 그 시대의 톱스타임을 판가름하는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차분한 이미지를 가져야 함은 물론 과하게 잘생기기 까지 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시켜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준 스타들이 있다.
 
바로 공유, 송중기, 강동원, 정우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 남자들에 대해 알아보자.
   
‘공유’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에서 19~45세 남녀 5천 명을 대상으로 “’커피믹스 광고’ 모델로 활동한 남자 연예인 중,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 누구인가”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11년부터 현재까지 ‘C커피’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가 35.1%(1754명)의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
 
공유의 뒤를 바짝 이어 2위로는 ‘M커피’의 송중기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송중기는 과거 이나영과 함께 잔망스러운 춤을 선보이며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을 연상시켰다.
   
‘강동원’
 
과거 하나만으로도 힘들다는 커피 광고를 두 개씩이나 섭렵한 스타 강동원.
 
그는 ‘F커피’에 이어 ‘L커피’까지 활발히 활동해 13.3%(665명)의 수치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성’
 
대한민국 원톱 남자 배우 정우성 또한 소비자들을 충분하게 만족시켰다.
 
그는 ‘N커피’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잘생김’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여심을 완벽히 사로잡아 선호도 4위를 기록했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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