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박진영이 “드디어 봄이 왔네요”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에 간접적으로 환호했다.
박진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봄이 왔네요...맺힌 꽃봉오리가 제발 활짝 필 수 있기를...
Finally spring...hope this bud blossoms into a flower...”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열린 날. 박진영은 탄핵이 인용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직 봄을 기다리며 꽃 피우기를 기다리는 꽃봉오리들이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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