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배우 김상호가 또 한번 명품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지난 9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김상호가 사이다 전개를 이끌며 극을 마무리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찰진 대사, 리얼한 표정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갔다. 버럭 호통을 치다가도 이내 호쾌한 웃음으로 활기를 불어넣는가 하면, 숨겨진 진실을 파헤칠 때는 불안함과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오랜 기간 갈고 닦아온 연기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다시 깨어날 때의 상황을 대사 한 마디 없이 오로지 눈빛과 표정, 흐르는 눈물만으로 표현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상호는 짧은 대사 한 줄에도 현실감을 살리며 감동은 물론 재미까지 잡아 시청자들이 작품과 더불어 배우에게도 한 발자국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줬다.
끝으로 김상호는 “에너지 넘치는 후배들과 촬영하며 즐거웠고, 이번 작품은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던 시간 이었다”며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탭들,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미씽나인’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김상호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사람’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지난 9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김상호가 사이다 전개를 이끌며 극을 마무리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찰진 대사, 리얼한 표정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갔다. 버럭 호통을 치다가도 이내 호쾌한 웃음으로 활기를 불어넣는가 하면, 숨겨진 진실을 파헤칠 때는 불안함과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오랜 기간 갈고 닦아온 연기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다시 깨어날 때의 상황을 대사 한 마디 없이 오로지 눈빛과 표정, 흐르는 눈물만으로 표현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상호는 짧은 대사 한 줄에도 현실감을 살리며 감동은 물론 재미까지 잡아 시청자들이 작품과 더불어 배우에게도 한 발자국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줬다.
끝으로 김상호는 “에너지 넘치는 후배들과 촬영하며 즐거웠고, 이번 작품은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던 시간 이었다”며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탭들,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미씽나인’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김상호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사람’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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