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기분 좋은 날”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에 간접적으로 환호했다.
강민경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 기분 좋은 날이죠. 그죠 그죠 그죠?”라는 글과 함께 미소 짓으며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이날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열린 날. 강민경은 탄핵이 인용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경은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앞에서 파란색 빵모자와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사진을 찍고있었다.
한편 팬들도 “신나요”, “기분 좋은 날 맛있게 먹어요”,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뜻을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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