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적들’ 노희범이 남다른 폭로(?)를 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중엔 전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인 노희범이 출연해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재판관들도 자신과 의견이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의견이 다르면 격론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미국연방대법원에서는 격론을 할 때 ‘나의 존경하는 동료 재판관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표현을 사용하는 동안에 분노를 가라앉힌다는 것이다.
이에 ‘강적들’ 패널들은 “이래서 정치인들이 ‘존경하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구나”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중엔 전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인 노희범이 출연해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재판관들도 자신과 의견이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의견이 다르면 격론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미국연방대법원에서는 격론을 할 때 ‘나의 존경하는 동료 재판관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표현을 사용하는 동안에 분노를 가라앉힌다는 것이다.
이에 ‘강적들’ 패널들은 “이래서 정치인들이 ‘존경하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구나”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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