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8일 백지영 측 지인들에 따르면 출산예정일에 맞춰 순산을 목표로 태교를 비롯해 임신부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사진과 글을 올리며 편안하고 안정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땅콩이 엄마’로 알려진 그는 하루 20분 정도 산책과 건강 식단으로 첫 출산 준비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가요계에서는 ‘발라드퀸’으로 불리며 ‘내귀에 캔디’, ‘그여자’, ‘사랑안해’, ‘잊지말아요’, ‘총맞은 것처럼’ 등 많은 히트곡을 냈고 팬들에게 OST 여제로 불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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