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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하동균, ‘그래 사랑이었다’ 대체불가 가창력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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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길구봉구-하동균의 첫 콜라보 곡 ‘그래 사랑이었다’가 드디어 공개됐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는 요즘 공개된 노래에서는 보기 드물게 노래 길이가 5분이 넘어간다.
 
길구봉구-하동균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화려한 고음 애드립, 그리고 소름 끼치는 가창력을 듣다 보면 5분이라고 믿기지 않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길구봉구-하동균 ‘그래 사랑이었다’ MV / 뮤직웍스
길구봉구-하동균 ‘그래 사랑이었다’ MV / 뮤직웍스
 
함께 공개 된 뮤직비디오에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애절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길구봉구와 하동균의 모습이 담겨있어 곡의 몰입도를 더 높여준다.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는 하동균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이정-하동균의 ‘같이 사랑했는데’, ‘Beautiful day’를 작곡한 한관희-박상준과 작곡가 송영민, 그리고 고태영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길구봉구와 하동균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선보였던 ‘그대 내 품에’ 무대로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약 4년만에 정식으로 발표하는 첫 콜라보 음원 ‘그래 사랑이었다’로 그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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