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8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빠는 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 ‘아빠는 딸’ 제작발표회가 열리기 앞서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윤제문은 “제가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들께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제문은 지난해 5월 23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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