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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당장 떠나라” 삿대질하며 고함치는 중국인의 ‘반한감정’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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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중국의 반한 감정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중국 웨이신에 공개된 영상에는 중국인 남성이 시닝 지역에 있는 한 대형 쇼핑몰 내 한국 화장품 매장 앞에서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잔뜩 화가난 이 중국인은 한국 화장품 매장 앞에 서 있는 손님들에게 다짜고짜 삿대질을 하며 “한국인은 다 꺼져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는 “한국이 중국인의 대문 앞에 대포를 놓았다 한국인은 당장 떠나라”고 고함쳤다.
 

웨이신
웨이신
 
당시 점원은 “나는 중국인이다”라며 그를 자제시켰지만 오히려 남성은 “온 국민이 롯데 불매 운동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한국 사람 데리고 뭐 하는 거냐”고 언성을 높였다.
 
주변에서 이를 지켜보던 다른 중국인들도 남성에게 동조하며 “맞는 말이다. 사라져라”를 함께 외쳤다.
 
현재 중국내에서는 반한을 넘어선 혐한 감정이 들끓고 있어 한국 교민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고 있는 상황이며 무차별 폭행 괴담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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