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피고인’의 후속인 ‘귓속말‘의 관심이 뜨겁다.
7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후속으로 방송되는 ‘귓속말’의 예고가 공개된 직후 반응이 뜨겁다.
예고편에서 이보영은 침대위에서 두려움에 떠는 이상윤에게 “판사가 선처를 호소하는 피고의 딸을 유인 겁탈했다면?”이라고 서늘하게 묻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윤은 “경찰은 사건을 조작하고 언론은 침묵했다. 그런데 왜 나만?”이라며 억울해 하며 판사들의 앞에서서 조사를 받는 듯한 모습이 보여졌다. 이에 이보영은 “당신을 믿었으니까”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보영, 이상윤 주연의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7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후속으로 방송되는 ‘귓속말’의 예고가 공개된 직후 반응이 뜨겁다.
예고편에서 이보영은 침대위에서 두려움에 떠는 이상윤에게 “판사가 선처를 호소하는 피고의 딸을 유인 겁탈했다면?”이라고 서늘하게 묻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윤은 “경찰은 사건을 조작하고 언론은 침묵했다. 그런데 왜 나만?”이라며 억울해 하며 판사들의 앞에서서 조사를 받는 듯한 모습이 보여졌다. 이에 이보영은 “당신을 믿었으니까”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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