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피고인’에서 엄기준이 지성과에 거래에서 마음을 바꿨다 이에 지성이 도발했다.
7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에서 엄기준은 “너 혼자 나와 하연이 살리고 싶으면”이라는 말과 함께 지성과의 전화를 종료 헀다. 이에 지성은 “알겠으니까 당장만나”자는 말과 함께 약속장소로 나갔다.
이에 둘은 한적한 장소에서 차를 맞대고 만났다. 지성은 칼을 가지고 나오고 엄기준은 하연이를 데리고 내렸다. 둘은 전화를 끊지 않고 점점 가까워졌다. 하지만 엄기준은 “내가 생각이 바뀌어서”하고 하연이를 다시 차에 태우고 도주했다. 이에 지성은 오열했다.
이후 지성은 자신의 선배 박호산을 만나 정황을 설명했다. 그 후 차선호와 조사실에서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줬다. 권유리는 “지금 차민호의 아들이 본인 친 자식일수도 있다”라는 말을 했고 이에 지성은 차선호를 떠보기 시작했다. 이에 엄기준은 반응했다. 지성은 “지금 너네집에 누가가있다”고 말했다.
이에 차민호는 “알겠어 알겠다고” 하며 소리쳤다. 그 후 하연이를 풀어 줬고 삼촌인 강성진과 재회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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