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피고인’ 지성이 엄기준을 납치했다
7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에서 지성이 엄기준을 납치해 하연이를 찾기 시작했다.
이날 지성은 엄기준 차에 일부로 접촉사고를 냈다. 이에 엄기준은 “대충 얘기해서 보내세요”라고하며 접촉사고 현장에 비서를 보냈다. 이후 엄기준은 잠에서 깨어 났다가 일어났지만 자신이 알지 못하는곳으로 왔다. “여기가 어디에요?”라는 엄기준의 질문에 지성은 “일어나세요 차선호 대표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엄기준은 “너 뭐야”라고 말하면서 앞을 봤다. 앞 좌석에는 지성이 자리하고있었다. 이후 엄기준은 차에서 내려 지성과 실랑이를 벌인뒤 “니딸 살리고 싶으면 칼찾아와 칼” 이라고 말했다.
한편,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 SBS ‘피고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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