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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눈호강 사진 공개…‘영어까지 완벽한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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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반지의 여왕’ 안효섭이 비정한 킹카 ‘박세건’으로 변신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첫 공개되는 MBC × NAVER TV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가제, 극본 김아정 연출 권성창) ’의 안효섭이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안효섭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어와 영어로 “반지의 여왕! 오늘밤 11:59 네이버tv 에서 선 공개됩니다! 3/9 목요일 밤 11시 10분에는 MBC 에서 첫 방송!”이라는 한국어 안내와 함께 “Queen of the Ring Airs on 9th March at 11:10 P.M.(KST) #MBC, 11:59 P.M.(KST) Tonight! #Naver V_Web_Drama! 많이 시청해주세요! #반지의여왕 #본방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개제했다.
 

‘반지의 여왕’ 안효섭 / 스타하우스 ENT
‘반지의 여왕’ 안효섭 / 스타하우스 ENT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지상파(MBC)와 포털사이트(NAVER)를 연결 짓는 드라마 콘셉트로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에 이은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 가문의 비밀이 담긴 황금반지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로 VLIVE를 통해 미주 및 아시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133개국에서 시청 가능하다.
 
안효섭은 훤칠한 키와 수려한 용모에 패션스킬까지 갖춘 외모지상주의자 ‘박세건’으로 김슬기, 윤소희, 이태선과 호흡한다.
사진 속 안효섭은 패션학과의 킹카답게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수려한 외모의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카키색 항공점퍼와 후드티에 검정색 백팩을 매치하며 실용적이고 세련된 안효섭만의 ‘캠퍼스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87cm의 큰 키, 개성 있는 외모는 물론 세심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중저음 목소리로 여심을 울리는 감성을 선보이며 눈부신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 안효섭은 ‘반지의 여왕’으로 첫 주연을 꿰찬 것은 물론 지난 4일 첫 방송한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2017년에만 두 작품에 출연하며 ‘新 대세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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