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7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영화 ‘어느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남길이 천우희와 첫만남의 대한 에피소드를 말했다.
김남길은 “처음에 서로 마주쳐서 3초동안 둘이 얼어었다”라며 “여자 김남길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평소에 트레이닝복을 자주 입는데 우희씨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봤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나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길-천우희 주연의 영화 ‘어느날’은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1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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