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7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영화 ‘어느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우희는 트레이닝복만 입고 촬영장에 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천우희는 “남들이 볼 때 꾸미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배우로써 연기에 임할려면 자연스러운 상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둘이서 합리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우희는 “편안하게 갔는데 주변에서는 꾸미고 다녀라고 얘기한다”며 “(김)남길오빠가 (트레이닝복)상.하의 셋트로 입고 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안하게 연기를 임할 자세가 되어 있는 배우구나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길-천우희 주연의 영화 ‘어느날’은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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