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NS] ‘아일라’ 김설, ‘응팔 진주’의 완벽한 변신…‘터키 참전용사 실화’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응답하라 1988’의 진주가 이번엔 영화 ‘아일라’에 도전했다.
 
김설의 모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설이 영화 ‘아일라’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아일라’는 한국전쟁 터키 참전용사인 슐레이만과 그가 보살폈던 전쟁고아 아일라(본명 김은자)의 감동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한터 합작 영화로 무스타파 우슬루가 감독을 맡았으며  올해 10월 터키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한국 터키 수교 60주년 특집 MBC 스페셜 ‘아일라-푸른 눈의 병사와 고아소녀’에서는 김은자(72세) 할머니와 한국 전쟁에 온 터키 파병군 슐레이만의 사연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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