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설리,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결별을 인정한 와중 최자의 SNS에는 여전히 행복을 머금은 데이트 사진들이 남겨져 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결별 관련 보도가 이어진 후에도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서로에 대한 흔적이 가득하다.
두 사람의 시끌벅적했던 2년 7개월의 사랑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데이트 도중에 최자가 찍은것으로 유추되는 해맑게 웃고있는 설리의 모습과 식당 혹은 다정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결별은 2014년 8월 교제 사실을 처음 인정한 지 2년 7개월 만이다.
양측 소속사가 결별을 인정한 6일 현재까지도 설리와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6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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