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최강 일요예능이라 불리우는 SBS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
‘역대 최고 가늠하기 힘든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현재 시즌 6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의 TOP10 도전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기획사 수장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직접 인재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 박진영(JYP)-양현석(YG)-유희열(안테나)은 심사평 하나 하나 진심을 담아내면서 때로는 날카롭게, 또 따뜻하게 마음을 전하며 시즌을 이어오고있다.
‘박진영(JYP)’
JYP의 수장이자 끊임없이 노래에 대한 열정을 내비추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포기하지 않는 천재 음악인 박진영.
그는 매 심사마다 심열을 기울이며 날카롭게 혹평을 가하기도 하지만 감동적인 무대에는 눈시울을 붉히며 아이처럼 신나하기도 하는 순수한 심사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신뢰를 얻어내고 있다.
‘양현석(YG)’
YG의 대표 양현석 심사위원은 한때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서 타고난 춤꾼이라는 평을 이끌어 냈던 전설적 댄서이다.
잔인할 정도의 매서운 혹평과 춤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냉철한 판단을 내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다.
‘유희열(안테나)’
유희열은 매 심사마다 참가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모습이 돋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6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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