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섹션TV연예통신’ 배우 진구가 애처가임을 입증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원라인’의 주역들인 진구, 박병은, 이동휘, 임시완과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진구는“극중 과장이면 리더쉽을 발휘해야 하는데 집에서는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진구는“집에서는 리드를 당한다”라며 “여보 보고 있지”라고 웃어보여 애처가임을 입증했다.
한편, MBC ‘섹션TV연예통신’는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5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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