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가 최태준에게 지금까지의 진심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굿바이 태봄’편이 구성돼 윤보미-최태준 커플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보미는 최태준에게 “잘 지내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
이에 최태준은 용기를 내어 그녀를 안아주며 “예쁜 뒤통수 이제 못 만지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보미는 “응원할게요 항상”라고 최태준을 다독였고 “나도”라는 대답을 들었다.
이어 윤보미는 “진짜 여보랑 함께 했을때는 나는 다 진심이었어”라고 그간의 고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4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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