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안내상이 이선호를 만나는 류효영에게 이별을 권고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이선호 할머니인 서우림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 류효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내상은 류효영에게 “이선호 촌각 그만 만나라. 네 짝 아니야. 아무리 생각해도 집안 차이가 너무나. 내새울 것도 없고, 이건 아니야. 만나지도 말고
그 집안에 드나들지도 말아라”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했다.
그러자 류효영의 엄마 오영실은 “말이야 방구야, 방구를 입으로 뀌네. 아침에 그 집에서 잘해줬고, 우리 류효영한테도 잘해준다하잖아”라며 큰소리쳤다.
이에 안내상은 “당신도 그만해라. 그집하고 류효영 인연 없다”라며 강한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2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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