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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인사법 확정…‘이특-레드벨벳(Red Velvet)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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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걸음마를 시작한 ‘언니쓰 2기’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이특, 개그맨 허경환, 레드벨벳(Red Velvet)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났다.
 
오는 3일 방송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4회에서는 합숙 생활과 함께 걸그룹 트레이닝을 시작하며 ‘新걸그룹’ 탄생의 기대를 높인다.
 
이들은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며 걸그룹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7명의 멤버들을 돕기 위해 이특-허경환-레드벨벳(Red Velvet)이 지원사격에 나서 시선을 끈다.
 
합숙 첫날 언니들의 아침 운동 조교로 카리스마 면모를 선보였던 허경환,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리더 이특,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가 가평에 위치한 언니들의 합숙소를 찾아 아직 제대로 된 걸그룹 인사조차 없는 ‘언니쓰’를 지원사격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특은 ‘여자판 슈퍼주니어(Super Junior)’를 꿈꾸는 ‘언니쓰’를 위해 각 멤버별 역할을 선정해 주는가 하면, 성대결절을 딛고 데뷔에 성공한 레드벨벳(Red Velvet)의 웬디는 강예원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는 후문.
  
‘언니들의 슬램덩크 2’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언니들의 슬램덩크 2’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이 같은 지원사격에 힘입어 ‘언니쓰’만의 범상치 않은 인사멘트가 확정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특은 김숙과 홍진경에서 ‘언니쓰’에게 없는 한가지를 알려줬으니 다름아닌 인사 멘트. 이에 공민지는 파워 넘치는 투애니원(2NE1)의 인사 멘트를, 전소미는 사랑스러운 아이오아이(I.O.I)의 인사 멘트를 선보이며 ‘언니쓰’ 인사 멘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이후 다양한 설전이 오고 간 끝에 당첨된 멘트는, 농구 골대를 향해 슛을 던지는 포즈와 함께 높고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슛슛슛’ 언니쓰 입니다”라고 하는 것.
 
더불어 ‘슬램덩크’를 연상케 하며 만장일치 찬성으로 낙찰된 ‘언니쓰’의 인사 멘트는 향후 신인 걸그룹으로 활동할 ‘언니쓰’의 얼굴이 될 예정으로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일곱 멤버들은 걸그룹 선배인 레드벨벳(Red Velvet)과의 만남을 가진다.
 
웬디는 성대결절 트라우마로 선뜻 노래하지 못하는 강예원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본격적인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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