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김영광이 의류 광고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무드를 기반으로 한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지오투(GGIO2)’의 모델로 활동 중인 그가 17SS 화보를 통해 댄디한 매력이 가득 담긴 봄 패션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포멀한 수트로 스마트한 ‘비즈니스룩의 정석’을 제시하는가 하면, 봄 날씨에 어울리는 맥코트, 블루종, 자켓 아이템들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솔리드한 컬러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패턴의 아이템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이날 김영광은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에 남다른 패션 감각을 더 해, 의류 광고 모델다운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그는 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전속모델로 활약해 온 주원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으며, 순정만화에서나 볼 법한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은 현실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을 연상시키며 여심을 설레게 하기도.
이에 ‘지오투(GGIO2)’ 관계자는 “김영광, 주원 두 배우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17SS 남성 패션 트렌드인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2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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