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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뭉쳐야 뜬다’, 베트남 하롱베이 대관람차 전격 체험…‘정형돈-안정환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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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뭉쳐야 뜬다’ 출연진들이 특별한 동굴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뭉쳐야 뜬다’ 출연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뭉쳐야 뜬다’ 출연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그중 멤버들은 베트남 하롱베이의 명물 케이블카를 탔다.
 
이 케이블카는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기둥을 갖고 있다. 또한 세계에스 가장 큰 케이블카이며 가장 많은 인원을 탑승시킬 수 있는 케이블카다.
 
‘뭉쳐야 뜬다’ 출연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뭉쳐야 뜬다’ 출연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그 규모가 총 230명 수준이어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이동 중 하룽베이의 전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준이어서 보는 이들이 놀라게 했다.
 
‘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그리고 이 과정에서 겁쟁이 듀오인 정형돈과 안정환은 그 겁을 숨기지 못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동이 마치고 그들은 또 다른 명물인 대관람차를 타고자 움직였다.
 
이 대관람차 역시 최고 높이 200M가 넘는 스케일을 선보였다. 이에 다시 정형돈과 안정환은 눈을 질끈 감고 고개까지 숙였다.
 
하지만 하룽베이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대관람차의 압도적인 높이는 시청자의 관광 욕구가 높아지게 했다. 또한 멤버들이 돌아갈 때 케이블카 안에서 본 야경은 밤에서 돌아가는 관람차를 탔을 때 어떤 기분일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게 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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